‘크로스체인’ 니어 인텐츠, 380만달러 해킹… “피해액 전액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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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니어 인텐츠에서 스마트컨트랙트와 입출금 인프라의 상호작용 버그를 악용한 공격이 발생해 약 38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크로스체인 거래 플랫폼 니어 인텐츠(NEAR Intents)에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이 발생해 약 38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 니어 인텐츠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피해 규모는 약 38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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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인텐츠에서 스마트컨트랙트와 입출금 인프라의 상호작용 버그를 악용한 공격이 발생해 약 38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크로스체인 거래 플랫폼 니어 인텐츠(NEAR Intents)에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이 발생해 약 38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니어 인텐츠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피해 규모는 약 380만달러다. 니어 인텐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옴니(Omni) 입출금 인프라와 니어 인텐츠 스마트컨트랙트 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버그 때문에 발생했다. 니어 인텐츠는 해당 네트워크 기반 자산을 HOT 월렛이나 니어닷컴 등을 통해 니어 인텐츠 내부에 보유한 이용자의 경우 핵심 서비스가 재개되면 다른 자산으로 스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니어 인텐츠는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손실은 약 380만달러”라며 “이 자금은 전액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취약점은 니어 프로토콜 블록체인 자체가 아닌 니어 인텐츠의 크로스체인 인프라와 관련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니어 인텐츠는 이용자가 직접 브리지 나 거래소 , 거래 경로를 선택하지 않고 원하는 스왑 결과를 지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크로스체인 거래 시스템이다. 니어 인텐츠 웹사이트에 따르면 플랫폼은 35개 블록체인에서 누적 300억달러가 넘는 거래량을 처리했다. 니어 인텐츠와 밀접하게 연계된 니어 프로토콜의 자체 디지털자산 니어(NEAR)는 코인데스크 기사 작성 당시 24시간 기준 약 6% 하락했다. 다만 코인데스크는 이번에 공개된 취약점이 니어 프로토콜 블록체인 자체가 아니라 크로스체인 인프라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를 인용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주요 사고로는 비트겟에서 3억5000만달러 이상, 리퀴드 네트워크에서 약 3억2000만달러, 드리프트에서 2억9500만달러, 켈프에서 2억9300만달러 규모의 탈취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