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원/달러 환율, 단기 1천300원대 초반까지 하락 가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NH투자증권은 4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환율이 1천3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갈 가...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경계감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3일 1,350원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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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NH투자증권은 4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환율이 1천3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갈 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경계감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3일 1,350원대로 내려갔다.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NH투자증권은 4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환율이 1천3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천350원 선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새로 썼다. 여기에 지난 7월 SK하이닉스[000660]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관련 자금 유입과 반도체 기업들의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추가 달러 매도 기대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최근에는 달러 수요보다 기업발 달러 공급이 두드러지면서 단기 수급이 공급 우위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규모도 상반기보다 줄어 환율 상승 압력이 약해졌으며, 정부의 환율 안정 의지도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이 됐다고 짚었다. 권 연구원은 최근 환율 급락 과정에서 당국의 시장 안정 조치가 함께 나타났다고 보고, 당분간 환율이 다시 큰 폭으로 오르기보다는 안정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다만 '서학개미'(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와 외국인 직접투자(FDI) 등 꾸준한 달러 수요가 남아 있어 환율이 계속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예상보다 강한 기업발 달러 공급을 감안하면 단기 하단은 기존 전망보다 낮은 1천300원대 초반까지 열어둘 필요가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인 달러 수요가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4 08:37 송고 2026년09월04일 08시37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NH투자증권은 4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환율이 1천3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