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30조원 풀린다”…특별배당 앞두고 관심 몰린 삼성전자 [빅데이터로 본 재테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범용 D램 공급 부족 심화되고 HBM 신제품까지 성장 견인 보고서·종목 검색서 1위 차지 지난 한 주 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이 삼성전자에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 30조원에 달하는 3분기 특별배당의 배당락일을 앞두면서 이 회사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 증권 전문가들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성장세가 내년에도 지속되는 등 구조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데다 주주환원 정책이 지속되며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본문
범용 D램 공급 부족 심화되고 HBM 신제품까지 성장 견인 보고서·종목 검색서 1위 차지 지난 한 주 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이 삼성전자에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30조원에 달하는 3분기 특별배당의 배당락일을 앞두면서 이 회사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 전문가들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성장세가 내년에도 지속되는 등 구조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데다 주주환원 정책이 지속되며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9월 22~28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보고서 1위는 KB증권의 삼성증권 보고서 ‘D램 늘릴수록 더 부족하다’(622회)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유안타증권의 삼성증권 보고서 ‘메모리 가격 상승폭 둔화보다 사이클 장기화!’(525회)가 3위, 또 다른 삼성증권 보고서인 키움증권의 ‘HBM, 파운드리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420회)과 대신증권의 ‘Beyond the cycle’(420회)이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같은 관심은 9월 29일 삼성전자의 3분기 특별배당 배당락일을 앞두고 향후 주가 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 그러나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오히려 0.93% 오른 27만2500원에 마감하며 6개 분기 연속 배당락일 약세에서 벗어났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026년과 2027년 증설의 중심이 HBM에 집중되면서 범용 D램의 실질적 공급 여력은 오히려 더욱 제약된다”며 “전체 D램 생산능력에서 범용 D램 비중은 2025년 73%, 2026년 65%, 2027년 59%로 지속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본부장은 “3분기 삼성전자 HBM4 매출은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고, 하반기에는 HBM4가 전체 HBM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2027년에는 HBM4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번 30조원 배당이 끝이 아니라는 기대감도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키운 요소로 풀이된다.
지난 한 주 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이 삼성전자에 집중되었으며, 30조원의 3분기 특별배당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종목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관련 리포트를 열렬히 읽고 있으며, 이는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한 기대감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