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계 주식 비중 2분기 48.23%…순자산 증가 주식이 주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6년 2분기 48.23%로 높아졌다.
- 가계 순자산 증가분 대부분도 직접·간접 보유 주식 가치 상승에서 발생했다.미 연방준비제도는 11일 공개한 ‘미국...
- 미국 가계·비영리단체 금융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2분기 48.23%로 높아졌다.
본문
미국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6년 2분기 48.23%로 높아졌다. 가계 순자산 증가분 대부분도 직접·간접 보유 주식 가치 상승에서 발생했다.미 연방준비제도는 11일 공개한 ‘미국... 미국 가계·비영리단체 금융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2분기 48.23%로 높아졌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11일 공개한 ‘미국 금융계정(Z.1)’에서 2분기 가계·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을 153조4872억달러(약 20경6134조원)로 집계했다. 직접·간접 보유 주식은 74조271억달러(약 9경9418조원)로 전체 금융자산의 48.23%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직접 보유 주식이 21조9079억달러(약 2경9424조원), 간접 보유 주식이 52조1192억달러(약 6경9996조원)였다. 가계 순자산은 2분기 195조9000억달러(약 26경3094조원)로 전 분기보다 12조8000억달러(약 1경7190조원) 늘었다.
이 가운데 직접·간접 보유 주식 가치는 10조7000억달러(약 1경4380조원) 증가했다. 자산별 증가액만 놓고 보면 주식 평가액 상승이 순자산 증가를 가장 크게 이끌었다. 주식 비중이 높아지면 주가 움직임이 가계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수 있다. 주가 상승 때는 보유자산 가치가 늘어 소비를 지지하는 부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하락 때는 순자산과 소비 심리가 함께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본지는 앞서 미국 가계의 주식 비중과 증시 평가 부담을 다룬 분석 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