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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실적 대박’에도 돌아오지 않는 외국인…올 코스피서 224조 순매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의 호실적에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올해 외국인의 코스피 누적 순매도액은 약 224조원으로, 이 가운데 171조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 1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외국인의 올해 코스피 누적 순매도액은 약 224조원이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KOSPI
ARTICLE BRIEF

본문

삼성전자의 호실적에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외국인의 코스피 누적 순매도액은 약 224조원으로, 이 가운데 171조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1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외국인의 올해 코스피 누적 순매도액은 약 224조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 주식시장의 가장 큰 고민은 반도체 실적이 아닌 외국인 수급”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종료까지 겹치며 수급 공백 우려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고금리와 고유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매도 압력을 높였지만 연초부터 이어진 외국인 이탈을 대외 여건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를 핵심 투자 대상으로 유지하되 소재·부품·장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주로 대응 범위를 넓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복귀 시점을 예측하기보다는 실제 수급과 이익추정치의 변화를 통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 으로 782.5% 늘었지만 외국인 순매도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외국인 매도액 224조원 가운데 삼성전자 매도 규모는 85조원으로 집계됐고, 자사주 매입 종료도 수급 공백 우려를 키웠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외국인 순매도액이 86조원 으로 집계되며 국내 증시의 수급 약세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실적 성장 의존도가 높은 국내 시장 구조 속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과 자사주 매입 종료가 맞물렸습니다. 메모리가격 상승과 HBM4 양산이 실적 체력을 지지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수급 공백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