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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 미 금리·고유가에 주춤한 비트코인…ETF 자금이 하방 지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BTC)은 8만3933.09달러로 전일 대비 0.45% 하락했지만,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약 2억9909만달러가 유입됐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이 8만400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가운데 뉴욕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솔라나 와 엑스알피 등 일부 알트코인 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고유가 여파가 위험자산의 상단을 누르는 상황에서도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장의 하방을 지지했다.
시장 반응 긍정BTCSOL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BTC)은 8만3933.09달러로 전일 대비 0.45% 하락했지만,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약 2억9909만달러가 유입됐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이 8만400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가운데 뉴욕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솔라나 와 엑스알피 등 일부 알트코인 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고유가 여파가 위험자산의 상단을 누르는 상황에서도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장의 하방을 지지했다. 25일(현지시각)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8만3933.09달러로 전일 대비 0.45% 하락했다. 비트코인닷컴이 인용한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관련 청산액은 약 6700만달러로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 이 약 4700만달러, 숏 포지션 청산이 약 2000만달러였다.

비트코인이 8만7000달러를 돌파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배경에는 미국의 금리 환경과 에너지 가격이 자리 잡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시작된 이후 2년물 금리 상승 폭은 150bp를 넘어섰다. 호르무즈 해협의 단계적인 재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멜빌 총괄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이번 주 한때 지난해 10월 기록적인 자금 유입 이후 가장 큰 하루 유입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 ETF로 약 2억9909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표시됐다. 이 가격대들은 개별 시장 참여자의 기술적 분석이라는 점에서 확정적인 지지· 저항선 이라기보다 단기 수급을 판단하기 위한 참고 수준으로 볼 필요가 있다. 레버리지 청산과 고금리라는 압박 속에서도 ETF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은 시장의 매도 압력 과 중장기 현물 수요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