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거 경계감에 7만7000달러 약세…증시는 혼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뉴욕증시는 3일 혼조세로 출발했으며, 반도체주 반등에 나스닥지수는 0.43% 올랐지만 애플 부진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7% 내렸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각) 중간선거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이 7만7000달러선에서 약세를 보이며 선거 결과에 대한 경계심리가 이어졌다.
본문
미국 뉴욕증시는 3일 혼조세로 출발했으며, 반도체주 반등에 나스닥지수는 0.43% 올랐지만 애플 부진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7% 내렸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각) 중간선거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이 7만7000달러선에서 약세를 보이며 선거 결과에 대한 경계심리가 이어졌다. 미국 동부시각 오전 9시31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0.86포인트(0.37%) 하락한 5만1793.10을 기록했다. 전날 나스닥지수가 1.07% 하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반도체주로 유입됐다. 반면 애플은 부진한 수익성 전망과 예상치를 밑돈 아이패드 판매 실적에 3%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약 2조60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28% 감소했다. 비트코인(BTC) 은 7만7242.48달러로 0.93% 하락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3억986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민주당이 양원을 장악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추진력이 약화하면서 AI 관련주와 디지털자산에 단기 매도 압력 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미카엘 반 데 포페(@CryptoMichNL) 디지털자산 분석가는 이날 X(옛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7만6500달러와 7만5000달러 아래로 내려갈 경우 매수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 하락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선거 이후 ‘소문에 팔고 뉴스에 사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