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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증권가, 하반기 채용 활기…대형사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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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내 증권업계가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도 활기를 띠고 있다.
  • 특히 지난해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던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올해는 채용에 나서기로 하면서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채용 문이 다시 넓어지는 모습이다.
  •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공고를 낸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LS증권, DB증권, 교보증권 등 8곳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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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내 증권업계가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던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올해는 채용에 나서기로 하면서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채용 문이 다시 넓어지는 모습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공고를 낸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LS증권, DB증권, 교보증권 등 8곳 이상이다. 특히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신입 채용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프라이빗뱅커(PB), IT, 글로벌 사업, 결제업무, 리서치 등 부문에서 신입을 뽑기로 하고 이달 28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신한투자증권도 지난달 31일까지 원서 접수를 완료한 뒤, 현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공개 채용에 나섰던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LS증권, DB증권, 교보증권 등도 올해 채용에 나섰다. 증권업계의 하반기 채용 확대는 올해 상반기 증시 활황에 따른 호실적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주식 거래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잇따라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대형 증권사들이 하반기 채용에 잇따라 합류하면서 최근 수년간 축소돼온 증권가 공채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실제 대신증권, 다올투자증권[030210], 유안타증권[003470]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반기 신입 공채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6 08:00 송고 2026년09월26일 08시00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내 증권업계가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도 활기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