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 의원 “클래리티법, 12개월 타협 결실…지금 아니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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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의원이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 그는 클래리티법이 디지털자산 규제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투자자 보호와 불법금융 대응을 강화하는 초당적 타협안이라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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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의원이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클래리티법이 디지털자산 규제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투자자 보호와 불법금융 대응을 강화하는 초당적 타협안이라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주장했다. 루미스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과 부통령, 연방의원, 연방판사의 디지털자산 발행·후원을 제한하는 윤리 규정을 수용했으며 자신의 디지털자산을 블라인드 트러스트에 넣거나 처분하는 데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더힐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14일(현지시각) 기고문을 통해 클래리티법이 미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한 초당적 타협안이라고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12개월 동안 협상한 뒤 이제는 이 강력한 초당적 타협안을 통과시켜야 할 때”라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루미스 의원은 커스틴 질리브랜드 민주당 상원의원과 함께 2022년과 2023년 책임있는 금융혁신법(Responsible Financial Innovation Act)을 발의했다. 그에 따르면 클래리티법 제1편(Title I)에만 민주·공화 양당이 관여한 33개의 수정사항이 반영됐다. 루미스 의원은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디지털자산 투자를 실제로 우려한다면 클래리티법을 막을 것이 아니라 통과시키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루미스 의원은 이번 윤리규정 합의가 해당 문제를 법으로 규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루미스 의원은 클래리티법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미국 디지털자산 산업이 해외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루미스 의원은 민주당에 클래리티법 지지를 촉구하며 “뉴욕 민주당 의원과 와이오밍 공화당 의원이 같은 입장에 설 수 있다면 의회 전체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