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홍콩달러 스테이블코인 ‘레드코인’ 출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HSBC가 홍콩달러와 1대 1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레드코인(RCHKD)을 페이미 이용자에게 단계적으로 출시했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글로벌 은행 HSBC가 홍콩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레드코인(RedCoin)’을 공식 출시했다.
- 33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미(PayMe)에 스테이블코인 을 도입하고, 향후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MMF )와 금 투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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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가 홍콩달러와 1대 1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레드코인(RCHKD)을 페이미 이용자에게 단계적으로 출시했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글로벌 은행 HSBC가 홍콩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레드코인(RedCoin)’을 공식 출시했다. 33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미(PayMe)에 스테이블코인 을 도입하고, 향후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MMF )와 금 투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23일 홍콩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HSBC는 이날부터 페이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레드코인(RCHKD)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개시했다. 이용자는 별도의 은행 계좌를 개설하거나 최소 잔액을 유지할 필요 없이 기존 페이미 애플리케이션에서 레드코인 지갑을 활성화할 수 있다.
로런스 리 페이미 최고경영자(CEO)는 “레드코인으로 결제 시 기존 홍콩달러로 결제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되도록 설계했다”며 “속도와 안전성, 편의성 확보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홍콩달러 기반 토큰화 MMF에 최소 100홍콩달러부터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향후 토큰화 금과 외부 자산운용사가 제공하는 펀드 등으로 투자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존 오닐 HSBC 디지털자산 ·통화 부문 총괄은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은 토큰화 투자상품에 있다”며 즉각적인 거래 처리와 투자 문턱 완화를 주요 장점으로 제시했다. HSBC는 지난 4월10일 홍콩금융관리국(HKMA)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가를 획득했다. 기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를 중심으로 성장했다면 HSBC는 이미 수백만명의 이용자가 확보된 은행 결제망을 활용해 일상적인 송금과 소비시장으로 진출하는 전략을 택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토큰화 금융상품 투자를 하나의 은행 플랫폼에 통합하면서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반 금융의 연결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