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강보합 6299.66…코스닥은 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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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0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이 7% 가까이 급등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 반도체 대형주가 쉬어간 사이 바이오와 2차전지, 방산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됐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 반도체 대형주가 쉬어간 사이 바이오와 2차전지, 방산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됐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장중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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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0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이 7% 가까이 급등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반도체 대형주가 쉬어간 사이 바이오와 2차전지, 방산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됐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 반도체 대형주가 쉬어간 사이 바이오와 2차전지, 방산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됐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장중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98억원, 567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4887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내부적으로는 지난주 미국 증시 신고가 과정, 국내 증시 반등 과정에서 반도체주만 취약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등 주도주 소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고민거리"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도주인 반도체를 포함한 코스피 전반의 회복 탄력성과 직결된 기업 실적이 추가로 대기 중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5.66포인트(6.97%) 오른 854.4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1억원, 566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729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은 807.66으로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이에 오전 9시50분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인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발동된 31번째 사이드카로, 매수 방향으로는 18번째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닥은 주도주 이후의 순환매와 시장 활성화 정책, 로봇·바이오 등 차기 주도 테마 등 과거 코스피를 아웃퍼폼했던 조건을 대부분 충족하기 시작했다"며 "활성화 정책은 계획보다 시행될 때 효과가 강했던 만큼 선점이 중요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0원 오른 1418.4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