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 피해 40억달러 넘어…창업자 9년째 행방 묘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법무부는 원코인 피해자가 350만명 이상이며 피해액이 40억달러(약 5조3400억원)를 넘는다고 밝혔다.
- 미국과 독일이 피해 보상에 쓸 자산을 확보했지만, 회수액은 추정 피해액에 못 미친다.
- 원코인 피해자는 350만명 이상, 피해액은 40억달러(약 5조3400억원)를 넘는다.
본문
미국 법무부는 원코인 피해자가 350만명 이상이며 피해액이 40억달러(약 5조3400억원)를 넘는다고 밝혔다. 미국과 독일이 피해 보상에 쓸 자산을 확보했지만, 회수액은 추정 피해액에 못 미친다. 원코인 피해자는 350만명 이상, 피해액은 40억달러(약 5조3400억원)를 넘는다. 공동창업자 루자 이그나토바는 2017년 행방이 묘연해진 뒤 9년째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미국과 독일이 피해 보상에 쓸 자산을 확보했지만 회수액은 피해 추정액의 일부다. 블록미디어는 이그나토바가 2017년 10월 25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그리스 아테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보도했다. FBI는 그를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려두고 있으며, 체포나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정보에 최대 500만달러(약 66억7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원코인은 2014년 비트코인(BTC)을 대체할 가상자산이라고 홍보하며 투자자를 모았다.
미국 법무부는 원코인에 공개적으로 검증 가능한 블록체인이 없었고 피해자들이 투자금 40억달러 이상을 잃었다고 밝혔다. BBC는 2024년 보도에서 2018년 살해설이 담긴 경찰 문서를 소개하면서 해당 주장을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는 2026년 4월 13일 몰수 자산 4000만달러(약 534억원) 이상을 활용해 피해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확보된 자산은 법무부가 추산한 피해액 40억달러 이상의 일부에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