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0주선 5주 연속 웃돌아…갤럭시 손은 약세장 종료 가능성 제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은 비트코인 약세장이 올해 6월 끝났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 CME 선물 순매수 포지션은 역사적 고점보다 57% 줄었고,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보유량은 6월 저점 이후 약 8만7000개 늘었다.
- 비트코인(BTC)이 50주 이동평균선 위에서 5주 연속 주간 거래를 마치고 장기 보유 물량의 이동도 줄면서, 올해 6월 약세장이 끝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본문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은 비트코인 약세장이 올해 6월 끝났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CME 선물 순매수 포지션은 역사적 고점보다 57% 줄었고,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보유량은 6월 저점 이후 약 8만7000개 늘었다. 비트코인(BTC)이 50주 이동평균선 위에서 5주 연속 주간 거래를 마치고 장기 보유 물량의 이동도 줄면서, 올해 6월 약세장이 끝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알렉스 손(Alex Thorn)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리서치 총괄은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50주 이동평균선 위에서 5주 연속 주간 거래를 마쳤다며 약세장이 6월 끝났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손은 50주 이동평균선 회복을 약세장 저점 판단의 근거로 들었다. 갤럭시 집계에서 5년 이상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의 월평균 이동량은 2024년 6만7000개, 2025년 4만7000개였고 올해는 3만4000개였다.
손은 이 흐름을 장기 보유 물량에서 나오는 매도 압력이 약해진 근거로 해석했다.
보고서는 CME 비트코인 선물의 자산운용사 순매수 포지션이 역사적 고점보다 57% 감소했고,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보유량은 6월 저점 이후 약 8만7000개 늘었다고 밝혔다. 손은 비트코인이 22일 기준 2025년 10월 고점보다 35% 낮고 올해 6월 30일 저점보다 39% 높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50주 이동평균선인 7만6540달러(약 1억142만원) 아래에서 주간 거래를 마친 뒤 한 달 안에 회복하지 못하면 평균선 재돌파가 실패했을 수 있다고 봤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보유량이 7월 13일 저점인 122만개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도 판단을 바꿀 조건으로 들었다. 비트코인 약세장 종료 가능성을 둘러싼 분석은 50주 이동평균선 회복과 주간 종가 안착 여부를 다룬 갤럭시의 앞선 분석 에서도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