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무역적자 1056억달러…3월 이후 최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의 8월 상품·서비스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13.7% 늘었다.
- 올해 1~8월 누적 적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9% 줄었다.
- 미국의 8월 상품·서비스 무역적자가 1056억달러(약 141조4000억원)로 늘었다.
본문
미국의 8월 상품·서비스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13.7% 늘었다. 올해 1~8월 누적 적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9% 줄었다. 미국의 8월 상품·서비스 무역적자가 1056억달러(약 141조4000억원)로 늘었다. 월간 기준으로 2025년 3월 이후 가장 큰 규모지만, 올해 1~8월 누적 적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9% 감소했다. 미국 경제분석국(BEA)과 인구조사국은 10월 6일 발표한 통계에서 8월 적자가 7월 수정치 928억달러보다 127억달러, 1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품 적자는 128억달러 늘어 1366억달러(약 182조8000억원)를 기록했고, 서비스 흑자는 310억달러(약 41조5000억원)로 1억달러 미만 증가했다. 상품·서비스를 합친 1~8월 누적 적자는 전년 동기보다 1382억달러 줄었으며, 같은 기간 수출은 11.8%, 수입은 4.4% 늘었다.
이번 월간 적자는 ‘해방의 날’ 관세 발표 전인 2025년 3월 이후 가장 컸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026년 4월 관세 시행 1년 자료에서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상품 무역 적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줄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는 미국 무역적자의 배경 가운데 하나로 제시됐다.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은 마이클 워의 연구를 소개하며 AI 관련 상품 수입액이 2025년 3790억달러(약 507조원)로 2023년보다 72.6% 많았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적자 축소를 관세 정책의 성과로 내세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