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세계증시 중 '꼴찌' 코스피…국내 상장사 10개 중 7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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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이달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부...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이달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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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이달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부...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이달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하위권에 머문 가운데 국내 상장종목 10개 중 7개 가까이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6일까지 코스피는 17.11% 하락했다. 하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2.19%와 21.44% 급락한 7월 이후 탄력이 약화하면서 코스피는 8월에는 3.40%, 9월에는 0.26% 오르는 데 그쳤고, 이달 들어서는 17% 넘게 급락했다.
이에 반도체 투자와 수요에 대한 기대도 약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증시를 이끄는 대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달 들어 지난 16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상장종목 총 2천760개 가운데 1천899개(68.80%)의 주가가 내렸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652개, 코스닥 1천247개 종목이 하락했다. 반면 주가가 오른 종목은 코스피 254개, 코스닥 473개로 총 727개(전체의 26.34%)에 그쳤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으로 집계 기간을 넓히면 이달 들어 주가가 하락한 코스피·코스닥 종목은 총 1천923개로, 전체의 69.67%를 차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9 11:25 송고 2026년10월19일 11시25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