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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선까지 떨어질수도…그래도 “사라”는 증권가, 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삼성증권 “코스피 5천선 지지선” “역사적 저평가 구간” 분석도 코스피 지수가 5500선이 무너지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5000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 다만 코스피 하단을 보수적으로 잡으면서도 “비중 확대” 의견을 외치고 있다.
  •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6% 내린 5634.01에 거래 중이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삼성증권 “코스피 5천선 지지선” “역사적 저평가 구간” 분석도 코스피 지수가 5500선이 무너지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5000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코스피 하단을 보수적으로 잡으면서도 “비중 확대” 의견을 외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6% 내린 5634.01에 거래 중이다. 국내 증시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코스피 하단도 보수적으로 측정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월 말까지 예정된 3분기 실적시즌을 치르면서 최근 급락분을 만회해 나가는 쪽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이보다 더 낮은 5000선을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제시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훼손되면서 단기적으로 변동성 확대 국면이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기업 이익 하향이 본격화되지 않는 한 5000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해당 구간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4.1배, PBR은 1.1배 수준으로 3월과 7월 변동성 장세보다 낮은 극단적 저평가 영역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PER은 삼성전자 3.1배, SK하이닉스 2.6배로, KB증권은 ‘역사적 최저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은 “현재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상인 이유는 삼성전자(1.33배)와 SK하이닉스(1.39배) 때문”이라며 “두 기업 제외 시 코스피 PBR은 0.90배로 2025년 6월 이후 가장 낮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코스피 하단을 5100선 으로 제시하며 10월 말 3분기 실적시즌을 변수로 짚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5500선이 무너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는 50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편, 전문가들은 현재 PBR이 1배 이상인 이유가 이들 두 기업에 기인하며, 이들을 제외한 코스피 PBR은 0.90배로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