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바이낸스 해킹에도 비트코인 매수...한 달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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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글로벌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건에도 세계 최대 BTC(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을 이어갔다.
- 3일 스트래티지가 공개한 비트코인 매입 현황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트코인 811개를 약 6550만달러(약 950억원)에 매입했다.
- 스트래티지는 지난 10월 5일 334개, 12일 250개, 19일 267개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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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건에도 세계 최대 BTC(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을 이어갔다. 3일 스트래티지가 공개한 비트코인 매입 현황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트코인 811개를 약 6550만달러(약 950억원)에 매입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10월 5일 334개, 12일 250개, 19일 267개를 매입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매입 기간에는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10월 31일 바이낸스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 연계 해킹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한 바 있다. 블록체인 분석기업 TRM랩스가 추산한 바이낸스 해킹 피해액은 63억6000만달러(약 8조527억원)로, 2025년 발생한 바이비트 해킹 피해액 15억달러(약 2조원)의 약 4.2배에 달한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9327개로 늘었다.
누적 매입 금액은 640억8300만달러(약 86조891억원)이며 전체 보유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 단가는 7만5451달러(약 1억136만원)로 집계됐다. 이번 매입량은 지난 9월 28일 35일 만에 최대 규모다.3일 스트래티지가 공개한 비트코인 매입 현황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트코인 811개를 약 6550만달러(약 950억원)에 매입했다. 개당 평균 매입 가격은 8만846달러(약 1억860만원)다.이번 매입량은 9월 28일 발표한 1665개 이후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