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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초반 3%대 급락 6600선 '후퇴'...삼성전자 3%·SK하이닉스 4%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3% 넘게 급락해 6600선으로 밀리고 있다.
  • 지난주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기대에 상승했지만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이 커지며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5.72포인트(3.12%) 하락한 6694.19를 기록하고 있다.
  • 지수는 전 거래일 6909.91보다 217.30포인트 낮은 6692.61로 출발했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3% 넘게 급락해 6600선으로 밀리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기대에 상승했지만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이 커지며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5.72포인트(3.12%) 하락한 6694.1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6909.91보다 217.30포인트 낮은 6692.61로 출발했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5.72포인트(3.12%) 하락한 6694.19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6694.51까지 올랐지만 6669.34까지 밀리는 등 개장 직후부터 6700선을 밑도는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계열주로 매도세가 확산되면서 SK스퀘어는 7.44% 급락한 100만8000원, 삼성전기는 4.43% 떨어진 133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금융주인 KB금융은 1.12% 내린 17만5900원, 삼성생명은 5.53% 급락한 29만500원을 나타내며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0.79%, 심텍은 1.37% 하락해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의 일방적인 약세와 달리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예상보다 높은 근원 물가에도 국제유가 하락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부각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8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 0.2%를 웃돌았다. 다만 걸프 국가들이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선박 운항을 둘러싼 임시 합의를 모색한다는 소식에 브렌트유가 2.81%, WTI가 2.37% 하락하면서 물가 부담을 일부 덜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 소식에 AI 인프라 투자 기대가 부각되면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11.98%, HPE는 12.44% 급등했고, 오라클은 재무 부담 우려로 1.74%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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