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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 민주당 돌풍에 금융시장 출렁…비트코인 76K·코스피 3%대 급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 민주당의 상·하원 동시 장악 가능성이 부각되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 이 급락했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 반응 부정BTC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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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민주당의 상·하원 동시 장악 가능성이 부각되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 이 급락했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비트코인 은 7만7000달러선을 내준 뒤 7만6400달러대까지 밀렸다. 4일 오후 12시 40분(한국시각)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은 7만640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등락률은 약 0.3% 수준이지만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본격화된 이후 매도 압력 이 커지면서 가격이 7만70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와 규제 완화 정책이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제약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면서 위험자산에 매도세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증시에서는 대형 기술기업과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에 대한 감독 강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다. 조지아주에서는 민주당 존 오소프 상원의원의 재선이 확정됐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민주당 로이 쿠퍼 후보가 공화당이 보유하던 의석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달 발생한 바이낸스 대규모 해킹 사건으로 거래소 보안과 투자자 보호에 대한 규제 강화 요구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선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디지털자산 트레이딩 업체 윈터뮤트는 앞서 50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7만6800달러를 핵심 지지선 으로 제시하며,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추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