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미투자 수혜 가장 클 국내 건설주는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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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최근 한국과 미국 정부의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포함된 3개 프로젝트별로 건설사 수혜 규모...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최근 한국과 미국 정부의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포함된 3개 프로젝트별로 건설사 수혜 규모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2일 말했다.
- 이날 신대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대미투자에 대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수혜가 전망되는 가운데 프로젝트별로 수혜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중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건설사는 현대건설[000720]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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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최근 한국과 미국 정부의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포함된 3개 프로젝트별로 건설사 수혜 규모...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최근 한국과 미국 정부의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포함된 3개 프로젝트별로 건설사 수혜 규모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2일 말했다. 이날 신대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대미투자에 대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수혜가 전망되는 가운데 프로젝트별로 수혜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중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건설사는 현대건설[000720]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유로는 이번 대미투자 프로젝트 중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에 따른 원전 8기 건설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데, 웨스팅하우스의 모델인 'AP1000' 6기에 대해 현대건설이 가장 큰 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수혜 예상 규모는 450억달러(약 60조원)으로 이는 현대건설의 연간 매출의 2배 이상"이라고 짚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047040]과 삼성물산[028260] 또한 한수원의 'APR1400' 미국 진출로 인한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해당 원전 모델의 경우 팀코리아와 같은 형태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그리고 현대건설이 동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이 신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다만 한수원의 팀 코리아의 경우 시공만 담당하며 비주관사와 업무를 나누기 때문에 최대 54억달러(약 7조3천억원) 규모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외 대미투자 1호 사업인 텍사스 엔시날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해서는 "미국 내 대형 플랜트 경험이 있는 건설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DL이앤씨[375500]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이들 건설사가 "국내 수혜 범위인 9조∼15조원 규모를 나누어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GS건설[006360]도 LS일렉트릭의 미국공장 공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수혜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02 08:47 송고 2026년10월02일 08시47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최근 한국과 미국 정부의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포함된 3개 프로젝트별로 건설사 수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