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전 오래 안 갈 것”…비트코인 10만달러 전망 다시 부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은 7만8000달러의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하면 1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7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최근 저점을 재시험할 위험이 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이 7만8000달러 부근의 주요 기술적 저항선 에 접근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전 종식 가능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 코인피디아가 인용한 시장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 7만8000달러에 위치한 지수이동평균(EMA) 리본을 돌파하면 10만달러를 향한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본문
비트코인은 7만8000달러의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하면 1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7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최근 저점을 재시험할 위험이 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이 7만8000달러 부근의 주요 기술적 저항선 에 접근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전 종식 가능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코인피디아가 인용한 시장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 7만8000달러에 위치한 지수이동평균(EMA) 리본을 돌파하면 10만달러를 향한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반대로 주간 종가가 7만달러 아래로 밀리면 최근 저점을 다시 시험할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다. 코인피디아는 3일(현지시각)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 바로 아래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해당 가격대의 EMA 리본 돌파 여부가 향후 방향을 결정할 핵심 기술적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인피디아가 인용한 분석가는 7만8000달러를 넘어설 경우 10만달러가 다시 상승 목표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주간 종가가 7만달러 아래에서 형성되면 비트코인이 최근 저점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피디아가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전의 공식적인 종료 선언 여부를 비공개로 검토하고 있으며 종전 선언에 우호적인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기자들에게 폭격 작전이 얼마나 지속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너무 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란전이 마무리되면 비트코인이 주요 기술적 저항선 을 돌파하고 10만달러를 향한 경로를 다시 열 수 있다는 것이 코인피디아가 인용한 분석가의 전망이다. 반대로 대치가 계속되고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채권시장의 압력이 지속되면 비트코인이 최근 저점 방향으로 다시 밀릴 가능성도 제기됐다.
코인피디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전 종료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동시에 이란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24~48시간 동안의 전개가 비트코인의 단기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