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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스케치] 펜타힐즈W 미계약, 아이에스동서 '분양매출 지연' 우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아이에스동서가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W 1단지의 중대형 주택형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1단지는 올해 7월 정당계약 이후 486가구가 무순위로 다시 공급됐지만 전용 115㎡ 이상 주택형의 청약은 저조했다.
  • 증권업계는 당초 올해로 예상했던 2단지 분양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늦췄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아이에스동서가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W 1단지의 중대형 주택형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단지는 올해 7월 정당계약 이후 486가구가 무순위로 다시 공급됐지만 전용 115㎡ 이상 주택형의 청약은 저조했다. 증권업계는 당초 올해로 예상했던 2단지 분양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늦췄다. 아이에스동서의 자체사업 매출도 기존 전망보다 늦게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2월 보고서에서 펜타힐즈W 2단지의 10월 분양을 예상했다. 하나증권은 올해 5월 보고서에서 펜타힐즈W 전체 분양매출을 약 3조1762억원으로 추정했다. 내년에는 2859억원, 2028년에는 9529억원이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8년 예상 매출은 같은 보고서에서 추정한 아이에스동서 건설 부문 전체 매출 1조2521억원의 76.1%에 해당한다.

현대차증권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1단지의 첫 중도금 납부 시점의 계약률을 70%로 가정하고 2단지 분양을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 아이에스동서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 3765원에서 2838원으로 24.6% 낮췄다. 다만 1단지 계약률과 2단지 분양 일정에 관한 가정을 수정해 일부 매출 인식 시점을 늦췄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7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는 2단지 분양 일정은 1단지 계약률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