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6770선 후퇴…반도체 대형주 약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추석 연휴와 3분기 실적 시즌 초입을 통과하고 있는 10월의 첫 거래일,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 간밤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풍향계 역할을 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간밤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풍향계 역할을 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 10월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6,838.04p) 대비 23.55포인트(0.34%) 내린 6,814.49포인트로 하락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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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와 3분기 실적 시즌 초입을 통과하고 있는 10월의 첫 거래일,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풍향계 역할을 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간밤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풍향계 역할을 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및 위험 회피 물량이 출회되며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10월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6,838.04p) 대비 23.55포인트(0.34%) 내린 6,814.49포인트로 하락 출발했다. 개장 직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지수는 6,800선 아래로 힘없이 밀려났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맞서 개인이 홀로 물량을 받아내는 수급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매수 1조 1,510억 원, 매도 1조 2,400억 원으로 890억 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채권 금리의 변동성 확대와 원/달러 환율의 상승 흐름에 연동되며, 주로 반도체 및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 우위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기관 투자자 역시 매수 8,600억 원, 매도 9,030억 원으로 430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전반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수 영향력이 절대적인 반도체 투톱의 하락세가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침체시키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개장 초반 26만 6,500원까지 하락한 이후,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56%) 내린 2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원화 약세)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매도세를 자극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환율의 1,350원선 안착 여부가 국내 증시 외국인 수급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 금리의 변동성 확대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이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