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호실적 빛낸 투뱅크…광주은행 비용 억제·전북은행 순익 반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JB금융그룹 투 뱅크 체제의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3분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수익 기반을 다졌다.
- 광주은행은 이자이익을 늘리면서 판매관리비 증가를 억제했고, 전북은행은 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반등했다.
- 28일 JB금융의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본문
JB금융그룹 투 뱅크 체제의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3분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수익 기반을 다졌다. 광주은행은 이자이익을 늘리면서 판매관리비 증가를 억제했고, 전북은행은 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반등했다. 28일 JB금융의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다만 비이자이익이 567억원에서 -21억원으로 악화되면서 별도 순이익은 2220억원으로 3.8% 감소했다. 별도 기준 3분기 순이익은 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전분기 대비 24.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7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7%, 전분기보다 30.2% 늘었다. JB금융 경영진은 27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북은행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승국 JB금융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는 기업여신 연체가 건전성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연체율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은 각각 2291억원, 1670억원으로 합산 3961억원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금리 변동이 대출상품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4분기에는 NIM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이자이익을 늘리면서 비용 증가를 억제했고, 전북은행은 3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반등을 보였다"며 "두 은행 모두 이자수익 기반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 마진 회복과 건전성 관리가 뒷받침된다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체율 상승에 대응해 담보·보증 중심의 여신관리와 신용평가모형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28일 JB금융의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