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2거래일 순매수…시타델증권, 연말 반등 가능성 제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시타델증권은 낮아진 CTA 포지션과 자사주 매입 가능 종목 증가, 기술주 밸류에이션 하락을 연말 증시 여건으로 들었다.
- 거래 플랫폼 한 곳에서 집계한 개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가 22거래일 연속 이어져 누적액이 330억달러(약 44조2200억원)에 근접했다.
- 시타델증권(Citadel Securities) 은 4일 공개한 ‘11월: 여건 개선’ 분석에서 해당 수치가 자체 플랫폼 거래 기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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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증권은 낮아진 CTA 포지션과 자사주 매입 가능 종목 증가, 기술주 밸류에이션 하락을 연말 증시 여건으로 들었다. 거래 플랫폼 한 곳에서 집계한 개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가 22거래일 연속 이어져 누적액이 330억달러(약 44조2200억원)에 근접했다. 시타델증권(Citadel Securities) 은 4일 공개한 ‘11월: 여건 개선’ 분석에서 해당 수치가 자체 플랫폼 거래 기준이라고 밝혔다. 순매수는 10월 5일부터 이어졌으며, 같은 기간 S&P500은 2.0% 하락했고 개인의 하루 평균 순매수액은 15억달러(약 2조100억원)로 최근 1년 평균의 1.4배였다. 시타델증권은 2017년 이후 15거래일 이상 이어진 개인 순매수 사례 12건 가운데 S&P500이 10차례 상승했고, 12개 사례의 지수 변동률 중앙값은 2.2%였다고 집계했다.
시타델증권은 4일 공개한 ‘11월: 여건 개선’ 분석에서 11월 3일 기준 수급·포지션 자료와 과거 중간선거 이후 흐름을 근거로 연말까지 투자자들이 주식 비중을 늘릴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시타델증권 집계에서 이들 가운데 83%가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과거 평균은 약 75%였다.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당일 주가 변동률은 지수 비중 가중 평균 -1.2%로, 2005년 이후 87개 실적 시즌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반응이었다. 나스닥100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1월 3일 기준 19.1배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고, 1월 고점보다 24% 낮았다. 반면 메모리·AI 인프라·반도체의 선행 주당순이익 추정치는 6월 30일 이후 각각 32%, 31%, 30% 높아졌고, 같은 기간 선행 평가배수는 각각 50%, 36%, 35% 낮아졌다.
본지는 앞서 중간선거 전 미국 증시의 연말 강세 가능성을 다룬 골드만삭스 분석을 전했다 .
시타델증권은 4일 공개한 ‘11월: 여건 개선’ 분석에서 11월 3일 기준 수급·포지션 자료와 과거 중간선거 이후 통계를 근거로 연말까지 미국 증시에 상승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