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AI 결제 시대 인프라 후보”…한국 찾은 톰 리·조셉 루빈 등 이더리움 청사진 제시 (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이더리움 생태계가 기관 금융의 온체인 전환과 AI 에이전트 경제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이더리움 생태계가 기관 금융과 인공지능(AI)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
-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 이더리움 코리아 원(Ethereum Korea One: Genesis)’에는 조셉 루빈(Joseph Lubin)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와 조셉 샬롬(Joseph Chalom) 샤프링크 최고경영자(CEO), 톰 리(Tom Lee) 비트마인 회장,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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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생태계가 기관 금융의 온체인 전환과 AI 에이전트 경제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이더리움 생태계가 기관 금융과 인공지능(AI)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 이더리움 코리아 원(Ethereum Korea One: Genesis)’에는 조셉 루빈(Joseph Lubin)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와 조셉 샬롬(Joseph Chalom) 샤프링크 최고경영자(CEO), 톰 리(Tom Lee) 비트마인 회장, 매튜 도슨(Matthew Dawson) 이더리움 인스티튜셔널 공동창업자 등이 참석해 기관 금융의 온체인 전환과 AI 시대 이더리움의 역할을 논의했다. 기관 금융이 블록체인 위로 이동하고 AI 에이전트 가 새로운 경제 주체로 등장할수록 24시간 작동하면서 프로그램할 수 있고 중립적인 결제·정산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조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겸 컨센시스 CEO 역시 기관 금융의 온체인화를 위해서는 서로 분리된 블록체인 환경을 연결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관마다 요구 조건이 다른 만큼 모든 금융회사가 하나의 체인으로 이동하기보다 이더리움 메인넷 과 레이어2 (L2), 기관용 네트워크 등이 병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샬롬 CEO는 AI 에이전트 가 단순히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비서에서 벗어나 이용자를 대신해 예금과 투자, 대출, 결제를 직접 관리하는 경제 주체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샬롬 측 모델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와 스테이블코인 , 토큰화 자산,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의 결합으로 영향을 받는 금융서비스 수익은 2030년 연간 1조달러(약 1358조원) 이상, 2035년에는 약 4조달러(약 5432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수 있다.
소비자가 절감할 수 있는 금융 비용은 2030년 약 3500억달러(약 475조원)에서 2035년 약 1조4000억달러(약 1901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X402는 인터넷의 HTTP 402(Payment Required)를 활용해 AI 에이전트나 소프트웨어가 서비스 이용 대금을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자동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결제 표준이다. ERC-8004는 AI 에이전트가 서로 거래하기 전에 상대 에이전트의 신원과 평판, 검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이더리움 기반 신뢰 인프라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이더리움이 AI 시대의 결제·정산 인프라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