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바뀌는 기업 영업이익 기준에 투자자 혼란 커질라…금감원, 사전검증 주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새 국제회계기준 K-IFRS18 도입 손익 분류체계 개편에 영업익 달라져 3분기 주석에 예상 영향 공시 당부 실제 경영성과에 변화가 없더라도 새로운 회계기준에 따라 수익과 비용을 분류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재무제표상 영업이익 수치가 종전과 달라질 수 있다.
- 금융감독원은 기업들에 새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를 미리 작성·검증하고 시행 전 미비점을 보완할 것을 당부했다.
-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118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가 내년 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의무 적용된다.
본문
새 국제회계기준 K-IFRS18 도입 손익 분류체계 개편에 영업익 달라져 3분기 주석에 예상 영향 공시 당부 실제 경영성과에 변화가 없더라도 새로운 회계기준에 따라 수익과 비용을 분류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재무제표상 영업이익 수치가 종전과 달라질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들에 새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를 미리 작성·검증하고 시행 전 미비점을 보완할 것을 당부했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118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가 내년 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의무 적용된다. 새 기준에서는 모든 수익과 비용을 영업·투자·재무·법인세·중단영업 등 5개 범주로 구분하고 영업손익 등 주요 중간합계를 표시해야 한다. 특히 영업손익의 개념이 기존 ‘주된 영업활동과 관련된 손익’에서 투자·재무 등 다른 범주에 속하지 않는 잔여범주의 손익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은 기존에 영업손익에 포함하지 않았던 수익이나 비용이 새 기준에서는 영업손익에 반영되는 등 회계상 영업이익이 달라질 수 있다. 새 기준이 소급 적용되는 만큼 기업들은 내년 최초 적용 재무제표에 비교표시되는 올해 재무정보도 새로운 기준에 맞춰 재작성해야 한다. 계정과목과 전산시스템, 결산절차 등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실제 재무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와 과거 비교정보를 산출하고 검증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지난 4월 마련한 ‘K-IFRS 제1118호 영향 관련 사전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참고해 올해 3분기 재무제표에도 예상되는 영업손익 변동과 주요 원인, 회계정책 변경사항, MPM 관련 사항 등을 충실히 기재하도록 당부했다. 내년부터 새로운 회계기준인 K-IFRS 제1118호가 의무 적용됨에 따라 기업의 영업이익 산정기준이 변경된다.
기업들은 재무제표의 수익과 비용을 새로운 5개 범주로 구분해야 하며, 이로 인해 기존과 다른 영업이익 수치가 나타날 수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 K-IFRS18 도입 손익 분류체계 개편에 영업익 달라져 3분기 주석에 예상 영향 공시 당부내년부터 기업의 영업이익 산정기준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