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6700만달러 캐나다산 수입금지…주류 87%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금지 대상 규모는 2025년 수입액 기준 9억6700만달러로 추산됐다.
- 금지 대상 규모는 2025년 수입액 기준 9억6700만달러(약 1조3142억원)로 추산됐으며, 이 가운데 87%가 주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무역법 1930년 제338조를 근거로 일부 캐나다산 제품의 미국 시장 반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본문
금지 대상 규모는 2025년 수입액 기준 9억6700만달러로 추산됐다. 금지 대상 규모는 2025년 수입액 기준 9억6700만달러(약 1조3142억원)로 추산됐으며, 이 가운데 87%가 주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무역법 1930년 제338조를 근거로 일부 캐나다산 제품의 미국 시장 반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모든 캐나다산 제품이 일괄 금지된 것은 아니며, 세부 적용 범위는 미국 관세율표(HTSUS)의 품목번호와 포장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의 수입을 9월 29일부터 금지한다고 앞서 밝힌 내용 의 시행 단계다. 시행일 이전 미국에 반입됐지만 소비용 통관이 끝나지 않은 물품에는 50% 관세가 적용된다. 미국행동포럼의 제이컵 젠슨 무역정책국장은 금지 대상 규모를 2025년 수입액 기준 9억6700만달러로 분석했다.
미국행동포럼은 이 가운데 87%가 주류이며, 캐나다 일부 주가 미국산 주류를 매장에서 철수한 데 대한 대응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이를 미국산 주류·유제품·자동차 관련 제품에 대한 차별로 규정해 일부 품목에 50% 추가관세를 부과해 왔다. 캐나다 정부는 9월 8일부터 미국산 제품 약 276억달러(약 37조6028억원)에 15%·25%·50%의 보복관세를 적용했다. 미국 측이 언급한 약 200억달러(약 27조1800억원)와 캐나다 정부의 276억달러는 적용 품목과 집계 범위가 달라 같은 수치로 볼 수 없다. 금지 대상 9억6700만달러는 전체 교역의 일부지만, 주류·유제품·자동차 관련 산업처럼 특정 품목과 지역에는 부담이 집중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