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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100억으로 1.2조 수익 냈습니다”…주식으로 대박낸 회장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투자 대박낸 기업인들 최규옥 前오스템임플란트 회장 주성엔지니어링 2만원대 매집 2대주주 오른뒤 ‘텐배거’ 달성 곽동신, HPSP서 545% 수익 KCC는 삼성물산서 4조 벌어 오랜 인맥 통해 투자안목 키워 반도체 증착 장비 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이 반도체 장비주 랠리를 타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 이 와중에 창업주인 황철주 회장 못지않게 주목받는 인물이 최규옥 전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이다.
  • 당시 최 회장은 주당 2만원대 초반에 주성엔지니어링을 장내 매집했는데 현재 주가가 12배 넘게 뛰며 ‘텐배거’를 달성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투자 대박낸 기업인들 최규옥 前오스템임플란트 회장 주성엔지니어링 2만원대 매집 2대주주 오른뒤 ‘텐배거’ 달성 곽동신, HPSP서 545% 수익 KCC는 삼성물산서 4조 벌어 오랜 인맥 통해 투자안목 키워 반도체 증착 장비 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이 반도체 장비주 랠리를 타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 와중에 창업주인 황철주 회장 못지않게 주목받는 인물이 최규옥 전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이다. 당시 최 회장은 주당 2만원대 초반에 주성엔지니어링을 장내 매집했는데 현재 주가가 12배 넘게 뛰며 ‘텐배거’를 달성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 시가총액은 지난 8일 정규장 종가 기준 12조2478억원으로 불어났다. 두 자녀 최정민 씨와 최인국 씨도 0.21%씩 매수해 일가 지분이 9.08%가 됐다. 추가 매수분까지 합친 원금이 1100억원 안팎이란 점을 감안하면 3년여 만에 평가액이 12배 가까이로 불어난 셈이다.

한미반도체 법인도 같은 금액을 투자해 총지분 25%를 확보하고 2대 주주에 올랐다.

올 1월 6일 남은 24만1780주를 처분하며 투자를 마무리했다. 크레센도는 피터 틸 팰런티어 공동창업자가 출자한 운용사로, 2013년 한미반도체에 투자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 뒤에도 게임스톱 지분 약 10%를 사들여 최대 개인투자자가 됐다. 반도체 장비주 반등에 힘입어 주성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규옥 전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통해 지분 가치를 12배 이상 성장시켰고, 현재 그의 가족 지분 가치는 약 1조26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