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 브리핑] 앤트로픽 상장 신청에 S&P500 0.7%↑...브라질 대선 뒤 증시 13.9% 급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앤트로픽의 나스닥 상장 신청에 AI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미국 증시가 상승했고, 중동 긴장 완화 논의에 유가는 하락했다.
- 브라질에서는 룰라의 대선 승리 뒤 재정 우려로 주가와 헤알화가 급락했다.
- 앤트로픽의 나스닥 상장 신청이 AI 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검증할 시험대로 떠오르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
본문
앤트로픽의 나스닥 상장 신청에 AI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미국 증시가 상승했고, 중동 긴장 완화 논의에 유가는 하락했다. 브라질에서는 룰라의 대선 승리 뒤 재정 우려로 주가와 헤알화가 급락했다. 앤트로픽의 나스닥 상장 신청이 AI 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검증할 시험대로 떠오르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되는 이번 IPO는 매출 급증과 막대한 인프라 투자비용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AI 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가늠할 시험대로 평가됐다. 메타도 AI 개발자금 확보를 위해 950억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를 발표했으며, 엔비디아·AMD·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핵심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26일 미국 S&P500은 앤트로픽 상장 신청에 따른 AI 투자심리 회복 등으로 0.70% 오른 7676.8에 마감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로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가운데 0.19% 오른 102.01을 기록했다.
보베스파지수는 13.9%, 달러 대비 헤알화 가치는 8.1% 급락했다.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는 기술업종을 제외하면 AI가 미국 기업에 가져온 경제적 성과는 사실상 제로라며, 대형 기술주 7개사인 매그니피센트7의 1인당 매출 증가와 달리 나머지 S&P500 구성기업 493곳은 정체 상태라고 지적했다. S&P500 기업의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은 중동전쟁의 반사이익과 AI 산업 고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지속 가능성에는 의문이 제기됐다(블룸버그). AI 투자 수익성 의구심까지 커지면 이익 성장 둔화와 증시 하방 압력이 강화될 수 있고, 현재 AI 관련주 강세와 높은 국채금리가 이어지는 흐름도 향후 빅테크 분기 실적과 앤트로픽 상장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면 브라질에서는 룰라의 대선 승리 이후 재정 불안이 부각되며 주가와 통화가치가 급락했다.27일 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방위 동맹을 맺은 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튀르키예 고위 당국자들이 이란 인사들과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