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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금리찬물'…6800 갇힌 코스피, 시선은 美 물가지표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3포인트(0.27%) 내린 6870.81에 장을 마쳤다.
  • 긴축 우려가 증시 전반을 짓누르는 가운데 전날 급락한 삼성전자가 2500원(0.93%) 오른 27만2500원에 마감하며 지수 하방압력을 덜었다.
  • 코스피 지수가 29일 약보합권에서 마감하며 6800대에 머물렀다.
시장 반응 중립005930KOSPI000660USD/KRW
ARTICLE BRIEF

본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3포인트(0.27%) 내린 6870.81에 장을 마쳤다. 긴축 우려가 증시 전반을 짓누르는 가운데 전날 급락한 삼성전자가 2500원(0.93%) 오른 27만2500원에 마감하며 지수 하방압력을 덜었다. 코스피 지수가 29일 약보합권에서 마감하며 6800대에 머물렀다. 전쟁발 불확실성이 다시 불거지면서 증시의 시선은 재차 물가·실적 동향으로 향하고 있다. 긴축 우려가 증시 전반을 짓누르는 가운데 전날 급락한 삼성전자 (272,500원 ▲2,500 +0.93%) 가 2500원(0.93%) 오른 27만2500원에 마감하며 지수 하방압력을 덜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 (1,765,000원 ▼3,000 -0.17%) 는 3000원(0.17%) 내린 176만5000원으로 약보합 마감했고, SK스퀘어·삼성전기는 나란히 1%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추가 하락을 막았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건설이 4%대, 금속·화학·종이목재·일반서비스가 2%대, 운송장비·전기가스·IT서비스·오락문화·보험·통신이 1%대 하락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28일(현지시간) 한때 5.241%까지 올라 2007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AI(인공지능) 관련 수요와 유가 상승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금리 상승 압력을 키웠다"며 "오픈AI가 GPT-6.1 아스트라 출시를 취소한 점 역시 AI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고 밝혔다. 임정은·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중요한 것은 이익성장 기대를 이어갈 수 있는지 여부"라며 "증시는 오는 30일 밤(한국시간) 발표될 미국 8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를 시작으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과 고용지표 등 주요 이벤트를 소화하며 안정화 여부를 확인할 전망"이라고 했다.

개인은 176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2억원, 7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4원 내린 1356.7원에 서울외환시장 주간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