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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대주주, 50%대 후반 지분에도 두 달간 매일 매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싱가포르 법인이 두 달 가까이 매일 주식을 사들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주가가 오르는 동안에도 매수를 멈춘 날이 없었고, 이미 발행주식의 절반을 훨씬 넘긴 지분을 보유한 상태에서 매일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 최대주주인 유안타 씨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시스 프라이빗…
  • 발행주식총수 2억549만1472주 기준으로 지분율은 57.53%, 보통주만 따지면 61.36%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싱가포르 법인이 두 달 가까이 매일 주식을 사들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가가 오르는 동안에도 매수를 멈춘 날이 없었고, 이미 발행주식의 절반을 훨씬 넘긴 지분을 보유한 상태에서 매일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 최대주주인 유안타 씨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시스 프라이빗 리미티드(유안타아시아)는 지난 11일 보통주 1만50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해 보유주식을 1억1821만9911주로 늘렸다. 발행주식총수 2억549만1472주 기준으로 지분율은 57.53%, 보통주만 따지면 61.36%다. 보유주식은 1억1780만1411주에서 1억1821만9911주로 41만8500주 늘었다. 첫날 9000주를 매수한 뒤 9월11일까지 장이 열린 날마다 매수 신고가 이어졌다.

매수 규모는 7월15일 9000주를 시작으로 △7월16~29일 1만500주 △7월30일 9000주 △7월31일~9월11일까지 매일 1만500주 등을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7월15일 4567원에서 9월8일 4748원으로 4.0% 상승했지만 매수량은 그대로 유지됐다. 두 달 가까이 매일 매수했음에도 소수점 둘째 자리 움직임에 머물렀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3조5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5664억원의 두 배를 넘었고, 당기순이익은 326억원에서 1298억원으로 297.80% 급증했다. 올해 6월 말 순자본비율은 820.77%로, 지난 3월 말 798.77%에서 22.00%p, 지난해 말 대비 22.38%p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완전자회사화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유안타증권 측은 그런 계획이 없으며 장기투자와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이라는 입장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장내 지분 매입은 최근 갑자기 시작된 일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온 것"이라며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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