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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뚫은 압도적 실적”…삼성전기 목표주가 175만→190만원 [오늘 나온 보고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IBK투자증권, 175만원→190만원 “2028년까지 실적 개선 이어질 것” 삼성전기가 전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에 따라 고부가가치 부품의 단가 인상과 가동률 상승세를 지속하며 삼성전기가 장기간 가파른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 IBK투자증권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75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반응 긍정USD/KRW
ARTICLE BRIEF

본문

IBK투자증권, 175만원→190만원 “2028년까지 실적 개선 이어질 것” 삼성전기가 전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에 따라 고부가가치 부품의 단가 인상과 가동률 상승세를 지속하며 삼성전기가 장기간 가파른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75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6~2028년 3년치 실적 눈높이를 높여잡은 것이 목표가 상향의 근거가 됐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영업이익 개선세가 2028년까지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5조원에서 6조3000억원으로 상향했다. MLCC 서버 비중 상승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패키지 부문에서도 AI ASIC 비중 확대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FC-BGA와 MLCC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는 전세계에서 삼성전기가 유일하다”며 “FC-BGA의 공급 부족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I 서버 확대로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MLCC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화 강세 영향으로 매출 증가세는 예상을 밑돌았으나 영업이익률 개선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4분기 매출액이 3분기 대비 5.6% 증가한 3조 9199억원, 영업이익은 21.8% 늘어난 84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AI 서버 확대와 공급 부족 지속이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75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올리며, 2028년까지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