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타이즈, 온체인 주주명부 기업 소통 인프라 제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시큐리타이즈가 블록체인 기반 주주명부를 기업과 투자자의 직접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주식시장 인프라로 제시했다.
- 주식을 토큰으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소유 기록과 배당·의결권 등 기업행위를 온체인 시스템과 연결하는...
- 시큐리타이즈가 자사 주식을 토큰화하고 주주명부·배당·의결권을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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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타이즈가 블록체인 기반 주주명부를 기업과 투자자의 직접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주식시장 인프라로 제시했다. 주식을 토큰으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소유 기록과 배당·의결권 등 기업행위를 온체인 시스템과 연결하는... 시큐리타이즈가 자사 주식을 토큰화하고 주주명부·배당·의결권을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주식을 토큰으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소유 기록과 배당·의결권 등 기업행위를 온체인 시스템과 연결하는 구조다. 카를로스 도밍고(Carlos Domingo) 시큐리타이즈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주식 토큰화 발표에서 “공개 주식은 온체인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발행사가 직접 참여하는 구조가 토큰화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전통적인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예탁·청산기관과 브로커·수탁기관이 여러 단계로 연결돼 발행사가 최종 투자자의 신원을 직접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월 28일 토큰화 증권 설명자료에서 발행사 또는 대리인이 온체인 기록을 ‘주요 증권보유자 파일’에 통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토큰화 주식의 법적 권리 차이를 다룬 본지 보도처럼 , 같은 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더라도 실제 주주권이 없는 상품이 있을 수 있다. 시큐리타이즈는 4월 29일 컴퓨터셰어와 미국 상장사를 위한 ‘발행사 후원 토큰(Issuer-Sponsored Tokens·ISTs)’ 발행 경로를 제시했다. 시큐리타이즈는 2분기 온체인 자산관리 규모를 43억달러(약 5조7663억원)로 공시했다. 회사는 6월 30일 기준 총자산도 43억달러(약 5조7663억원)라고 밝혔다. 반면 공개 커뮤니티에서는 토큰화 주식이 실제 주주명부와 얼마나 일관되게 연동되는지, 유동성과 규제 적용 범위가 어떻게 정해질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