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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코스피 반등 시험대...삼전닉스 주주환원 주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며 반등 가능성을 시험할 전망이다.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실적과 향후 투자계획이 시장 분위기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3일 전 거래일보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으로 마감했다.
  • 장중 5305.98까지 밀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반면 코스닥은는 1.62% 내린 751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3일 전 거래일보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으로 마감했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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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며 반등 가능성을 시험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실적과 향후 투자계획이 시장 분위기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3일 전 거래일보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으로 마감했다. 장중 5305.98까지 밀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반면 코스닥은는 1.62% 내린 751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3일 전 거래일보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98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86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장은 영업이익 규모뿐 아니라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향후 설비투자와 주주환원 계획에 주목할 전망이다.

최근 메모리 가격과 AI 서버 수요 자체는 견조한 만큼 실적과 향후 전망이 시장 기대에 부합한다면 급락했던 반도체 투자심리를 되돌릴 수 있다.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수익성까지 확인된다면 AI 투자심리가 회복될 수 있지만, 차입과 투자 부담만 커질 경우 최근의 위험회피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어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반대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연준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둘 경우 AI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4배 초반까지 떨어진 반면 선행 주당순이익(EPS)은 1300포인트를 웃돌고 있다.

최근 조정에도 메모리와 AI 서버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실적에서 업황 둔화 신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반도체가 반등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AI 투자의 자금조달 부담이 계속 부각된다면 현금창출력이 높은 대형 기업과 차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 간 주가 차별화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