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8900개 팔아…상장 채굴업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니덤 애널리스트는 상장 채굴업체의 2026년 상반기 비트코인 매각량을 4만8900개로 집계했다.
- AI 데이터센터 전환을 추진하는 업체들은 주가 하락과 자금 조달 부담에도 직면했다.
- 니덤(Needham)의 존 토다로(John Todaro) 애널리스트는 상장 채굴업체들이 2026년 상반기 비트코인 4만8900개를 매각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본문
니덤 애널리스트는 상장 채굴업체의 2026년 상반기 비트코인 매각량을 4만8900개로 집계했다. AI 데이터센터 전환을 추진하는 업체들은 주가 하락과 자금 조달 부담에도 직면했다. 니덤(Needham)의 존 토다로(John Todaro) 애널리스트는 상장 채굴업체들이 2026년 상반기 비트코인 4만8900개를 매각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6년 11월 3일 보도에서 코인셰어즈(CoinShares) 비트코인 채굴·디지털 전력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들어 23% 하락했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연초보다 25%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된 비트코인 전량이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쓰였다는 뜻은 아니다. 토다로는 월스트리트저널의 2026년 11월 3일 보도에서 상장 채굴업체의 비트코인 매각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 더 늘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본지는 앞서 상장 채굴업체의 AI 인프라 구축에 약 500억달러(약 67조2000억원)가 필요하다는 추산 을 전했다. 회사는 2026년 6월 29일 미국 내 비트코인 채굴을 중단했다. 회사의 9월 운영 자료는 9월 30일 기준 비트코인 보유량을 1만3530개로 집계했다. 같은 보도에서 클린스파크는 10억달러(약 1조3440억원)가 넘는 비트코인을 보유했고, 주가는 연초보다 19%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맷 슐츠(Matt Schultz) 클린스파크 CEO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규모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채굴을 대규모 전력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보유 비트코인은 자본 자산으로 운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