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등…AI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6900선 회복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뉴스인] 김영화 기자 =국내 증시가 간밤 뉴욕증시의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3.37%) 오른 2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SK하이닉스의 상승 폭은 더욱 컸다.
-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1만2000원(6.42%) 상승한 185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는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와 반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3.37%) 오른 2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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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영화 기자 =국내 증시가 간밤 뉴욕증시의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3.37%) 오른 2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SK하이닉스의 상승 폭은 더욱 컸다.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1만2000원(6.42%) 상승한 185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는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와 반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3.37%) 오른 2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는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반등한 흐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관련주 가운데서는 마이크론이 5.50%, SK하이닉스 ADR이 4.64% 올랐다.
마벨 테크놀로지는 4.81%, 퀄컴은 2.09% 오르는 등 주요 반도체 종목 전반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발언을 통해 AI 관련 수요 확대 가능성이 다시 부각된 점을 주요 배경으로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와 관련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메모리 대란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 데 이어 AMD 역시 CPU와 GPU 수요가 공급 능력을 웃돌고 있어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점에 주목했다. 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내년 칩 판매량이 올해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AI 반도체에 대한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의 반등이 국내 증시로 이어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상승폭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국내 반도체주 흐름은 AI 관련 수요 증가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 확대 움직임, 미국 기술주 흐름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