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마켓뷰] 낙폭 과대 vs 매크로·FOMC 경계심…코스피 향방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16일 코스피는 연일 하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매크로 환경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금리 결정(한국시간 17일 새벽)에 대한 경계심 사이에서 눈치 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8천319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천735억원, 9천38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하락했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16일 코스피는 연일 하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매크로 환경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금리 결정(한국시간 17일 새벽)에 대한 경계심 사이에서 눈치 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8천319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천735억원, 9천38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하락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반도체 중심 저가 매수세에 반등 보였다가 Bottom-up(상방)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 간 충돌 등 악재가 이어지며 유가가 추가로 튀었고 미국 10년물 금리가 약 3년 만에 5%를 재돌파하며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짚었다.

그는 "미국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앞둔 경계감도 겹치며 외국인은 나흘째 현·선물 합산 일간 3조∼4조원을 순매도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2.90% 오른 배럴당 108.75달러에, 10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4.38% 오른 105.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94.5%로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하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매크로 불안 및 FOMC 경계심 속에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 중 연속 조정으로 인한 낙폭 과대 인식에도 매크로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미국 10년물 금리, 유가 상승 부담으로 증시 반등 탄력이 제한되는 형태의 눈치 보기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재의 주가 하방 압력은 9월 FOMC 불확실성 및 AI 투자 축소 노이즈가 맞물리는 과정에서 시장 경계심리가 높아진 성격이 짙다"며 "내일 새벽 예정된 9월 FOMC에서 점도표 추가 상향 등 긴축 사이클 본격화 의지 표명할 정도의 쇼크가 나오지 않는 이상 연준발 추가 조정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9월 FOMC에서 금리 인상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서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금리 인상을 선반영한 상황에서 현재 채권 금리 수준은 고점권이고 증시는 저점권에 근접해 6,600선 지지력 확보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6 07:58 송고 2026년09월16일 07시58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16일 코스피는 연일 하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매크로 환경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금리 결정(한국시...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