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00선 눈앞...금리 걱정 덜고 반도체 달린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전기전자는 5%대, 증권·제조·금융·보험은 4%대, 운송장비는 3%대, 유통·통신·건설·기계장비는 2%대, IT서비스·화학은 1%대 강세다.
-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3.4%)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간밤 미국증시가 물가지표 호조 속에 강세로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본문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전기전자는 5%대, 증권·제조·금융·보험은 4%대, 운송장비는 3%대, 유통·통신·건설·기계장비는 2%대, IT서비스·화학은 1%대 강세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3.4%)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밤 미국증시가 물가지표 호조 속에 강세로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4.91포인트(4.48%) 오른 6873.95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외국인이 4897억원어치, 기관이 176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677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기 (1,427,000원 ▼27,000 -1.86%) · SK스퀘어 (1,189,000원 ▲64,000 +5.69%) 가 10%대, SK하이닉스 (1,878,000원 ▲95,000 +5.33%) 가 7%대, 삼성전자 (278,250원 ▲8,250 +3.06%) · 삼성생명 (318,000원 ▲6,000 +1.92%) · 삼성물산 (399,000원 ▲15,000 +3.91%) 이 5%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 (390,000원 ▼3,000 -0.76%) 는 4%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40,000원 ▲1,000 +0.1%) 는 3%대, LG에너지솔루션 (355,000원 ▼7,500 -2.07%) 은 1%대 강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도 잔존하는 만큼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했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7월 CPI는 최소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달에 금리를 인상할 리스크를 한층 더 완화했다는 점에서 증시 중립 이상의 재료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어위브·슈퍼마이크로 등 AI(인공지능)인프라주 실적에서 보듯이 AI 수요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핵심 가치사슬 전반으로 확산하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인플레이션 불안·AI 수요 불안 피크아웃' 조합은 반도체 등 주도주에게 반등 연속성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또 "변동성 안정화 속 순환매 장세란 점을 감안하면, 투자 아이디어 차원에서 외국인의 집중 순매수에도 이달 이후 주가상승이 제한된 자동차·건강관리·증권·소매유통 등 업종도 바벨전략에 포함시킬 시점"이라고 밝혔다. 개인이 191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1381억원어치, 기관이 49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군에서 원익IPS (121,200원 ▲3,600 +3.06%) 가 4%대, 이오테크닉스 (455,500원 ▼500 -0.11%) 가 2%대, 주성엔지니어링 (206,500원 ▲19,300 +10.31%) 이 1%대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