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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도 뚫렸다…7.6조원 규모 유출에 코인시장 '발칵'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 7조원 규모 코인 유출 비트코인 4%·이더리움 4.5% 하락 25억4000만달러 동결…디파이도 비상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태로 코인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락한 데 이어 솔라나와 XRP도 6% 넘게 밀렸다.
  • 30일(한국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이 추적한 공격자 추정 지갑의 자산 규모는 약 57억달러다.
시장 반응 부정BTCETHXRPSOL
ARTICLE BRIEF

본문

바이낸스, 7조원 규모 코인 유출 비트코인 4%·이더리움 4.5% 하락 25억4000만달러 동결…디파이도 비상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태로 코인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락한 데 이어 솔라나와 XRP도 6% 넘게 밀렸다. 30일(한국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이 추적한 공격자 추정 지갑의 자산 규모는 약 57억달러다. 이날 오전 8시48분 바이낸스 USDT 현물시장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 하락한 7만8058.23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같은 기간 4.50% 내린 2252.40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6.41% 떨어진 95.79달러, XRP는 6.68% 하락한 1.2368달러에 거래됐다.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해킹 의혹이 확산한 시간대에 한 시간 동안 약 6억2770만달러의 파생상품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상승에 베팅한 매수 포지션이 약 6억660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25억달러 동결…디파이로 번진 충격 바이낸스는 이날 "현재 검증된 총동결액은 25억4000만달러"라고 공식 발표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공격자 관련 지갑 한 곳은 에이브에 USDT 약 6000만달러를 맡기고 약 1만9762개의 이더리움을 빌렸다. 이 물량이 유지된다는 전제에서 개당 7만9000달러를 적용하면 약 11억8500만달러로, 외부 유출 추정액과 상당한 차이가 난다. 바이낸스는 이날 "현재 검증된 총동결액은 25억4000만달러"라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