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숨고른 코스피…10월로 접어드는 증시 향방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부동산, 경제, 금융, 제2금융권, IT, 산업경제 등 국내외 경제뉴스 제공 추석 연휴를 앞둔 코스피가 10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28일~10월 2일) 추가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
-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3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0.90% 오른 7080.92로, 코스닥 지수는 1.21% 상승한 844.48로 각각 마감했다.
- 26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추석 연휴 이전보다는 이후에 수익률이 높은 전약후강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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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금융, 제2금융권, IT, 산업경제 등 국내외 경제뉴스 제공 추석 연휴를 앞둔 코스피가 10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28일~10월 2일) 추가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3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0.90% 오른 7080.92로, 코스닥 지수는 1.21% 상승한 844.48로 각각 마감했다. 26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추석 연휴 이전보다는 이후에 수익률이 높은 전약후강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연휴 직전에는 대외 이벤트를 앞둔 포지션 축소, 차익 실현 등으로 수급이 다소 보수적으로 전환되는 반면, 연휴 이후에는 대기 수요 유입과 함께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것이란 해석을 낳았다. 연휴 직후 단기 수급 정상화가 지수 반등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올해 추석 연휴에도 주요 이벤트를 소화한 이후 관망 심리에 따라 연휴 전 약세와 이후 반등 흐름이 재현될 가능성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볼 때 연휴 효과는 단기 수급 요인에 가깝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지난 21일 기준 코스피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5.5배로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상 진입 매력도 나쁘지 않다. 주목할 만한 경제 지표로는 오는 30일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와 미국 2분기 확정 국내총생산(GDP) 등이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미 마이크론(10월 1일) 실적 발표도 투자자가 주목할 이벤트로 평가된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환율 여건 등 이익 전망 상향 흐름에 부정적 변수가 유입되며 일부 보수적인 시각들도 형성 중”이라며 “계절적인 측면에서도 한국 증시 이익 전망치 추이에 그리 우호적이지 않은 국면인 만큼, (삼성전자) 실적 확인 이후 컨센서스 변화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코스피가 10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28일~10월 2일) 추가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