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MVRV 365일선 돌파…ETF 9억9900만달러 유입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MVRV가 365일 이동평균선을 웃돌며 2019년과 2023년 강세장 초입과 유사한 신호를 보였다.
-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9월 21일 9억9900만달러가 순유입됐지만, 수요 지속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 비트코인(BTC)의 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비율(MVRV)이 365일 이동평균선을 웃돌며 2019년과 2023년 강세장 초입과 유사한 신호를 보였다.
본문
비트코인 MVRV가 365일 이동평균선을 웃돌며 2019년과 2023년 강세장 초입과 유사한 신호를 보였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9월 21일 9억9900만달러가 순유입됐지만, 수요 지속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비트코인(BTC)의 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비율(MVRV)이 365일 이동평균선을 웃돌며 2019년과 2023년 강세장 초입과 유사한 신호를 보였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9월 21일 9억9900만달러(약 1조3300억원)가 순유입됐지만, 이번 교차만으로 강세장 재개를 확정하기는 어렵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9월 21일 순유입액은 올해 단일 거래일 기준 최대 규모였다. 블랙록의 IBIT에는 3억8140만달러(약 5206억원), ARK 21셰어스의 ARKB에는 2억8910만달러(약 3941억원), 피델리티의 FBTC에는 2억3880만달러(약 3260억원)가 각각 들어왔다.
Glassnode는 9월 23일 분석에서 최근 5거래일 동안 미국 현물 ETF에 약 13억달러가 유입됐다고 집계했다. 현물 거래량은 8월 저점보다 121% 늘었지만, 지난해 수준과 비교하면 7일 평균 거래량은 여전히 약 30% 낮았다. Glassnode는 이 가격대에 장기 보유자 물량이 집중돼 있다고 분석했으며, 9만5000~9만7000달러는 옵션 포지션과 평균 MVRV 가격이 겹치는 첫 시험 구간으로 봤다. Glassnode는 비트코인이 8만4000달러를 유지하면 해당 가격대까지 상승 경로가 열릴 수 있지만, 다시 밑돌면 7만7000달러가 지지선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MVRV가 365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했지만 강세 전환을 확정하기 어렵다고 본 앞선 분석 과 비교하면 이번 신호는 기준선 돌파로 한 단계 진행됐다.
현재 시장의 핵심 확인 지점은 미국 현물 ETF 순유입이 이어지는지, 현물 거래량이 지난해 수준에 가까워지는지, 비트코인이 8만4000달러 지지를 유지하는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