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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시장 위축보다 심각한 코바코 실적…판매액 67% 급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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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방송광고시장이 10년 새 38%가량 축소되는 동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액은 67%...
  •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방송광고시장이 10년 새 38%가량 축소되는 동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액은 67%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코바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송광고시장 규모는 2015년 4조4천640억원에서 지난해 2조7천744억원으로 37.8% 줄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방송광고시장이 10년 새 38%가량 축소되는 동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액은 67%...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방송광고시장이 10년 새 38%가량 축소되는 동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액은 67%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코바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송광고시장 규모는 2015년 4조4천640억원에서 지난해 2조7천744억원으로 37.8% 줄었다. 같은 기간 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액은 1조3천183억원에서 4천369억원으로 66.9% 급감했다. 시장 내 비중도 29.5%에서 15.7%로 13.8%포인트 하락했다. 코바코의 지난해 방송광고 판매액은 영업목표인 5천900억원에 1천531억원 못 미쳤으며, 목표 달성률은 74.1%였다.

영업손실은 2024년 178억9천700만원에서 지난해 198억2천만원으로 10.7%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2022년 -22.81%에서 지난해 -42.11%로 악화했다.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는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다. 정부는 2027년 1월 출범을 목표로 코바코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합한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기관 통합이 기존 경영 부진의 책임을 덮는 계기가 돼서는 안 된다"며 "새 기관 출범 전에 관리체계 개편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구체적인 손실 감축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6 10:32 송고 2026년10월16일 10시3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방송광고시장이 10년 새 38%가량 축소되는 동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액은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