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직접 찾아간 로봇사업…삼성·LG 뛰어든 ‘지휘자 플랫폼’ 뭐길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RX 시장서 격돌하는 SI 업계 삼성SDS, 계열사서 10여개 실증사업 내년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 출시 박차 LG CNS ‘피지컬웍스’로 사업화 속도 2035년께 로봇SW 시장 12조원 전망 삼성SDS와 LG CNS가 공장 로봇의 학습부터 작업 지휘까지 맡는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제조사가 다른 로봇을 기존 생산설비와 연결하고, 하나의 체계에서 협업하도록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경쟁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 1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현재 삼성 계열사 현장에서 10여 개 로봇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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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 시장서 격돌하는 SI 업계 삼성SDS, 계열사서 10여개 실증사업 내년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 출시 박차 LG CNS ‘피지컬웍스’로 사업화 속도 2035년께 로봇SW 시장 12조원 전망 삼성SDS와 LG CNS가 공장 로봇의 학습부터 작업 지휘까지 맡는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조사가 다른 로봇을 기존 생산설비와 연결하고, 하나의 체계에서 협업하도록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경쟁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1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현재 삼성 계열사 현장에서 10여 개 로봇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최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실증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대상과 계열사를 늘리고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하는 파일럿으로 점차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지난 9월 ‘리얼 서밋 2026’에서 내년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LG CNS는 지난 5월 공개한 로봇 전환(RX)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앞세워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전무)은 “물류·제조 현장 PoC를 통해 본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며 “피지컬웍스 플랫폼 역시 PoC를 통해 사업화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LG CNS는 피지컬웍스를 그룹의 로봇 학습·운영 표준 플랫폼으로 확산하고, 국내 공장에 이어 해외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넥스트MSC는 세계 다중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이 올해 18억달러에서 2035년 92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S가 내년 플랫폼 출시를 예고하면서 국내 로봇 운영 소프트웨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SDS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2024년 출시할 계획이며, LG CNS는 '피지컬웍스' 플랫폼을 통해 로봇을 통합 운영하고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세계 다중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은 2035년까지 9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두 회사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