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 둔화에 금리 인상 기대 후퇴…비트코인 한때 8만7000달러 돌파(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의 9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미국의 9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다.
- 비트코인(BTC) 은 고용지표 발표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때 8만7000달러를 넘어섰고, 미 국채금리와 달러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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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미국의 9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다. 비트코인(BTC) 은 고용지표 발표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때 8만7000달러를 넘어섰고, 미 국채금리와 달러는 하락했다. 2일 오후 9시54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 은 이날 오전 9시 대비 1.30% 상승한 1억1716만원에 거래됐다. 8월 고용 증가폭도 기존 16만2000명에서 13만3000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고용과 임금 지표가 나란히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낮아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리 스와프 시장에 반영된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지표 발표 전 29%에서 발표 후 17%로 떨어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10bp 내린 4.69%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도 7bp가량 하락한 5.17%를 나타냈다. 고용 둔화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낮아진 가운데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하락하면서 디지털자산 을 비롯한 위험자산의 투자심리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고용지표는 연준의 10월 금리 인상 필요성을 낮추는 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는 여전히 물가가 꼽힌다 . 이번 고용지표로 10 월 금리 인상 기대는 낮아졌지만 , 향후 물가 흐름에 따라 추가 긴축 가능성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