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2조원 ‘팔자’에 6800선 후퇴…코스닥은 0.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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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원대 순매도에 밀려 6800선으로 내려앉았다.
- 개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원대 순매도에 밀려 6800선으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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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원대 순매도에 밀려 6800선으로 내려앉았다. 개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원대 순매도에 밀려 6800선으로 내려앉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77포인트(0.48%) 내린 6838.0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943.47에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6818.39까지 밀리는 등 약세를 보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529억원, 771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의 매도세에는 분기 말 리밸런싱 수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우는 3.73% 급락한 19만6400원, 삼성생명은 2.93% 내린 28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1.10% 하락한 26만9500원, 현대차는 1.14% 떨어진 34만6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85% 오른 178만원, LG에너지솔루션은 0.85% 상승한 35만5500원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원, 488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6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3.9원 내린 1352.8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