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바이낸스 해킹 여파에 에테나 긴급 준비금 증명…”USDe 담보비율 101% 이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에테나가 바이낸스 대규모 해킹 이후 긴급 준비금 증명 자료를 공개하며 USDe의 담보비율이 101.0%를 웃돈다고 밝혔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바이낸스 대규모 해킹 사태로 디지털자산 기업들의 위험 노출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합성 달러 스테이블코인 에테나달러(USDe) 발행사 에테나 (Ethena)가 긴급 준비금 증명 자료를 공개했다.
  • 에테나 는 외부 기관의 검증 결과 USDe가 101% 이상의 담보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자산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에테나가 바이낸스 대규모 해킹 이후 긴급 준비금 증명 자료를 공개하며 USDe의 담보비율이 101.0%를 웃돈다고 밝혔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바이낸스 대규모 해킹 사태로 디지털자산 기업들의 위험 노출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합성 달러 스테이블코인 에테나달러(USDe) 발행사 에테나 (Ethena)가 긴급 준비금 증명 자료를 공개했다. 에테나 는 외부 기관의 검증 결과 USDe가 101% 이상의 담보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자산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30일 에테나는 공식 엑스(X)를 통해 “최근 몇 시간 동안 발생한 사건에 대응해 정기 일정과 별도로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s)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에테나는 체인링크(Chainlink), 라마리스크(LlamaRisk) 등 외부 독립 검증기관을 통해 매주 USDe 준비금 증명을 진행하고 있다.

에테나에 따르면 이번 긴급 검증에서도 USDe의 담보비율은 101.0%를 웃돌았으며, 초과 담보 규모는 6000만달러(약 802억원) 이상으로 확인됐다. 담보비율이 101%를 넘는다는 것은 발행된 USDe의 액면가보다 이를 뒷받침하는 자산의 평가액이 1% 이상 많다는 의미다. 앞서 에테나는 바이낸스 해킹 사고 직후 해당 거래소 에 대한 미실현 손익 위험 노출액이 약 880만달러(약 118억원)라고 공개했다. 이는 에테나가 확보한 6000만달러 이상의 초과 담보보다 작은 규모다. 이번 발표에서 “USDe를 뒷받침하는 담보자산은 바이낸스를 비롯한 어떠한 중앙화거래소에도 직접 보관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에테나의 지난 3분기 거버넌스 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전체 담보자산 가운데 바이낸스와 연계된 헤지 포지션 의 비중은 약 12%였다.

이번 긴급 준비금 증명은 바이낸스 해킹 여파가 거래소를 넘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시장 전반의 거래 상대방 위험에 대한 점검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