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아크,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거래 인프라 될 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클은 아크 블록체인이 지니어스법 시행 이후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거래와 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서클이 자체 블록체인 아크를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거래 인프라로 내세웠다.
- USDC를 수수료 결제 수단으로 쓰고 선택형 비공개 거래 기능을 제공해 기업과 기관의 결제·계약 활용을 겨냥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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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은 아크 블록체인이 지니어스법 시행 이후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거래와 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클이 자체 블록체인 아크를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거래 인프라로 내세웠다. USDC를 수수료 결제 수단으로 쓰고 선택형 비공개 거래 기능을 제공해 기업과 기관의 결제·계약 활용을 겨냥한다는 구상이다. 9월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니킬 찬드혹 서클 최고기술제품책임자는 지니어스법 시행이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자금처럼 다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크가 그 흐름을 받을 기관급 블록체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연방 감독을 받게 되고 시스템 안에서 실제 돈처럼 취급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보유를 망설이던 기관과 기업이 이를 일상 거래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비공개 거래 기능은 기본 공개 거래 구조 위에 사용자가 선택해 켤 수 있는 방식이다.
찬드혹 책임자는 기존 비공개 거래가 믹서에 의존해 문제가 많았다며, 아크는 별도 비공개 거래 통로와 조회 키를 통해 거래 당사자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이 다른 기관, 사용자 또는 스마트계약과 비공개로 거래하고 싶다면 잔액이나 거래 방식이 외부에 드러나는 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는 우리에게 상당히 큰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찬드혹 책임자는 AI 에이전트가 USDC를 받아 연구 보고서 작성이나 추론 작업 등 다양한 활동에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서클이 아크 위에 에이전트용 기술 묶음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찬드혹 책임자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이런 것들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찬드혹 책임자는 초기에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물건을 사거나 거래하는 형태가 두드러질 수 있지만, 앞으로는 더 복잡한 경제 계약을 생성하고 이행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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