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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금리·유가·AI 속도조절론 부담속 0.8%↓…나흘째 하락(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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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15일 간밤 미국 국채 금리·국제 유가 급등과 AI 속도조절론 우려에 하락해 6,620대로 밀려났다.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천735억원, 9천38억원 순매도했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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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15일 간밤 미국 국채 금리·국제 유가 급등과 AI 속도조절론 우려에 하락해 6,620대로 밀려났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천735억원, 9천3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및 유가 급등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내리면서 하방 압력을 받았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1.02% 오른 배럴당 105.68달러에,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34% 오른 101.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가운데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급등,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저항선'인 5%를 넘어섰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업계 리더들이 제기한 기술 개발 '속도조절론'이 부각되면서 기술주도 급락, 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

다만 장중 개인과 기타법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낙폭을 줄였고, 한때 상승 전환해 6,700선을 탈환하기도 했다. 장중 국제유가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전에는 개인과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방어했으나, 매크로 재악화에 매수 강도가 밀렸다"며 "새로운 악재는 부재했지만 금리, 유가의 추가 상승이 저가 매수 세력 약화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0.20%), SK하이닉스[000660](-0.41%)가 등락 끝에 하락 마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5 16:12 송고 2026년09월15일 16시1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15일 간밤 미국 국채 금리·국제 유가 급등과 AI 속도조절론 우려에 하락해 6,620대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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