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나은행, '블록체인 보안' 전담 인력 뽑는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하나은행이 블록체인 보안체계 구축과 관련 규제 대응을 맡을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
- 은행권의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인력 채용이 사업 기획과 개발을 넘어 보안·컴플 은행권의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인력 채용이 사업 기획과 개발을 넘어 보안·컴플라이언스 영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 29일 하나은행 채용공고를 보면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2026년 하반기 하나은행 NEXT CAREER 경력 정규직 채용'에서 '정보보호(AI·블록체인 보안)' 직무를 별도 모집하고 있다.
본문
하나은행이 블록체인 보안체계 구축과 관련 규제 대응을 맡을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 은행권의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인력 채용이 사업 기획과 개발을 넘어 보안·컴플 은행권의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인력 채용이 사업 기획과 개발을 넘어 보안·컴플라이언스 영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29일 하나은행 채용공고를 보면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2026년 하반기 하나은행 NEXT CAREER 경력 정규직 채용'에서 '정보보호(AI·블록체인 보안)' 직무를 별도 모집하고 있다. 해당 직무의 주요 업무는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보안체계 수립·운영 △AI 및 블록체인(Web3.0) 보안위협 분석 △컴플라이언스 대응 △관련 기술 내재화 등이다. 하나은행은 정보보호 관련 정책 수립·운영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하고, 블록체인과 AI 에이전트(AI Agent),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환경을 이해하면서 보안 요구사항을 식별할 수 있는 인력을 찾고 있다.
특히 금융권 AI·블록체인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이해와 관련 보안솔루션 구축·운영 경험을 우대 조건으로 제시했다. 담당 업무에는 디지털자산 관련 은행 사업모델 발굴·기획, 서비스 개발 기획·운영, 국내외 시장·기술·규제 조사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금융권 인프라와 보안·규제 환경을 고려한 시스템 설계, 스마트계약 보안 취약점과 키 관리 등에 대한 이해를 필요 역량으로 명시했다. 다만 하나은행의 이번 채용은 디지털자산 사업이나 블록체인 개발 자체보다 '블록체인 보안'을 독립적인 정보보호 업무로 명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서비스가 실제 상용 단계로 넘어갈 경우 스마트계약 취약점이나 개인키 관리, 외부 블록체인 네트워크 연동, 관련 규제 준수 등 기존 금융시스템과 다른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나은행이 블록체인 보안위협 분석뿐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보안기술 내재화까지 담당 업무에 포함시킨 것도 이런 대응 역량을 내부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은행권의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인력 채용이 사업 기획과 개발을 넘어 보안·컴플라이언스 영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29일 하나은행 채용공고를 보면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2026년 하반기 하나은행 NEXT CAREER 경력 정규직 채용'에서 '정보보호(AI·블록체인 보안)' 직무를 별도 모집하고 있다.